평소 월 저축액을 먼저 입력한 다음, 예상되는 지출 이벤트의 시작 시점·월 감액 금액·감액기간을 설정합니다. 이벤트가 끝나면 기본 월 저축액으로 복귀하며, 여러 이벤트를 최대 5개까지 따로 넣을 수 있습니다.
월 100만원 저축하다가 3년간 30만원 줄이면?
현재 자산 0원, 기본 월 저축액 100만원, 계산기간 10년으로 가정했습니다. 25개월째부터 36개월 동안 월 저축액을 30만원 줄이면 해당 기간에는 월 70만원을 저축하고, 61개월째부터 다시 월 100만원으로 돌아갑니다.
| 조건 | 10년 뒤 예상 목돈 | 1억원 달성 시점 |
|---|---|---|
| 감액 없음·연 3% | 약 139,741,419원 | 90개월 |
| 36개월간 월 30만원 감액·연 3% | 약 126,631,217원 | 100개월 |
단순히 납입원금만 1,080만원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. 줄어든 돈이 이후에 만들 수 있었던 수익까지 사라지기 때문에 10년 뒤 예상 목돈은 약 1,311만원 차이가 납니다. 1억원 달성 예상 시점도 약 10개월 늦어집니다.
위 조건으로 직접 계산하기 →초등학교 입학과 중학교 진학을 따로 설정하는 방법
첫 번째 이벤트에는 초등학교 입학 시점을, 두 번째 이벤트에는 중학교 진학 시점을 입력하면 됩니다. 예를 들어 25개월째부터 24개월간 월 20만원을 줄이고, 61개월째부터 36개월간 월 30만원을 줄이는 방식입니다. 두 기간이 겹치지 않으면 각각 종료 후 정상 저축액으로 돌아갑니다.
이벤트 기간이 겹친다면 감액분은 합산됩니다. 기본 저축액이 100만원이고 같은 달에 20만원과 30만원 감액이 함께 적용되면 실제 월 저축액은 50만원입니다. 합산 감액이 기본 저축액보다 커져도 계산상 월 저축액은 0원 아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.
감액기간은 몇 개월로 잡아야 할까?
입학이나 진학 자체는 한 달의 사건이지만 실제 지출 증가는 준비기간, 방과후 활동, 학원비와 교재비 등으로 더 오래 이어질 수 있습니다. 따라서 ‘초등학교 입학은 무조건 몇 개월’처럼 정답을 두기보다 예상 가계부를 기준으로 12개월·24개월·36개월 시나리오를 각각 비교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.
입학 준비와 첫 학년의 일시적인 지출 증가를 가정할 때 비교합니다.
생활비 구조가 안정될 때까지 2년간 저축 여력을 낮춰 봅니다.
중학교·고등학교 재학기간처럼 3년 단위 계획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
같은 감액 금액으로 기간만 바꿔 목표일 지연 폭을 비교하세요.
저축을 줄이는 것이 무조건 나쁜 선택일까?
그렇지 않습니다. 교육비나 돌봄비가 필요한데도 무리하게 저축액을 유지하면 카드 할부나 대출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. 중요한 것은 저축을 줄이는 사실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시작일과 종료일을 미리 정하고, 감액기간이 끝났을 때 자동이체를 원래 수준으로 복구하는 것입니다.
소득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저축 증액 계산기로 반대 상황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. 감액기간 이후 월 저축액을 더 높이는 계획도 두 계산기를 나란히 사용해 비교해 보세요. 고정 월 저축액으로 목표기간만 확인하려면 목표기간 계산기를 이용하면 됩니다.
자녀 교육비 저축 감액 계산 FAQ
감액기간이 끝나면 원래 저축액으로 돌아가나요?
네. 설정한 기간이 끝난 다음 달부터 기본 월 저축액으로 자동 복귀하는 것으로 계산합니다.
초등학교·중학교·고등학교 이벤트를 모두 넣을 수 있나요?
가능합니다. 감액 이벤트를 최대 5개까지 추가하고 각각 시작 시점과 기간, 월 감액 금액을 따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.
감액 시작 시점의 ‘25개월째’는 무슨 뜻인가요?
오늘을 계산 시작점으로 볼 때 24개월이 지난 뒤의 첫 달, 즉 3년 차 첫 달부터 감액을 적용한다는 뜻입니다.
감액 금액을 100만원보다 크게 설정할 수 있나요?
현재 계산기는 이벤트 하나당 월 1만~10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여러 이벤트가 겹치면 감액분이 합산됩니다.
예상 연이율을 0%로 입력해도 되나요?
가능합니다. 수익률을 전혀 가정하지 않은 순수 납입금액을 먼저 확인한 뒤 3%·5% 등 다른 시나리오와 비교하는 방식이 좋습니다.
계산 결과는 세전·수수료 전 참고값이며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지 않습니다. 실제 교육비와 금융상품 수익률은 가정마다 다릅니다.